2010年4月12日

미인-美人



헤어질 때 늘 하던 작은 인사가
每次分開的時候都說的話
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
今天會覺得這麼惆悵呢
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때
眼淚順著兩頰流下來的時候
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
那時候才知道是要離別了

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
請不要走 不要這麼冰冷的離開
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
雖然心中痛苦的呼喊著
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
但你說要離開 要放開我的手
나를두고 돌아서 버린 너
留下我轉過身的你

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
即使以後再去愛 再跟誰一起
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
我也無法再遇到像你這樣的人
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
即使說了百遍千遍 即使哭著下定決心
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..
但還是想念著離開的你
내가 정말 싫어
真討厭這樣的我

모두 꿈일꺼라고 깨면 다 돌아올꺼라고
這一切都是夢 醒了以後一切都會回到原位的
아픈 마음을 위로해보지만
雖然這樣安慰著受傷的心
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
可是看著你漸漸遠去的身影
울고있는 내가 다 가여워
流著淚的我是那麼的可憐

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
即使以後再去愛 再跟誰一起
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
我也無法再遇到像你這樣的人
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
即使說了百遍千遍 即使哭著下定決心
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
但還是想念著離開的你
내가 싫어
討厭這樣的我

정말 사랑했었다면
如果真的愛過的話
나를 사랑했었다면
如果愛過我的話
가는 길에서라도 한번쯤은 돌아봐줘
即使在離開的路上 也請你回頭看一看
이거 하나만 알고가
離開前請你一定要記住
이 말 하나만 듣고가
離開前請聽我說完這句話
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도
即使遇到比我更好的人
날 잊으면 안돼..
也不能 忘了我…………

2 則留言:

小泉 提到...

親愛的穗:

哎呀呀...好感傷的歌呢...
不過很喜歡..

Amber 提到...

泉~~

其實第一次聽到的時候.覺得很好聽.
想說歌名感覺還蠻美的..但一看歌詞
才知道原來這麼悲傷..
從來不後悔的我..開始有了點遺憾的感覺
來不及說的話..沒有做的事情..不應該
那樣子的事情..一下子湧上心頭..
感覺已經到了滿水位了..有點難受呢..
有時候情緒也是需要出口的..